롯데 출신 마차도, KBO리그 컴백할까

안구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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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출신 마차도, KBO리그 컴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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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내야수 딕슨 마차도(30·베네수엘라)가 KBO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한 야구계 소식통은 '마차도가 한국 구단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마차도는 2020년 롯데에 입단해 전경기(144경기)에 출전하면서 타율 0.280, 12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주전 유격수로 뛰어난 수비를 펼치면서 준수한 공격력까지 선보여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엔 타율 0.279, 5홈런 58타점을 올렸다. 2년간 조정득점 생산력(wRC+, Weighted Runs Created, 100이 리그 평균)은 100.6을 기록했다.

마차도는 롯데 시절 한국 생활에 크게 만족하며 귀화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주 기간(5년)을 채우지 못했고, 특별귀화도 여의치 않아 실행되진 않았다. 관계자는 "마차도는 물론 가족들까지 부산과 한국 생활에 크게 만족해 다시 KBO리그에 오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롯데와 재계약하지 못한 마차도는 2019년에 뛰었던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지난 18일 정식 계약을 맺었으나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진 않았다. AAA 아이오와 컵스에선 주로 유격수로 나서고 있다. 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홈런 없이 타점 12개를 올렸다. OPS(장타율+출루율)는 0.730이다.

기사제공 중앙일보

김효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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