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현장리뷰] '이학민 행운골' 충남아산, 경남에 1-0 신승...5위 유지

안구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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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현장리뷰] '이학민 행운골' 충남아산, 경남에 1-0 신승...5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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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창원)] 충남아산이 경남FC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충남아산은 승점 39점이 되면서 6위 경남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홈팀 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티아고와 하남이 투톱을 이룬다. 측면은 고경민과 모재현이 책임진다. 중원은 이번에도 이우혁과 이광진이 호흡을 맞춘다. 수비진은 김지운, 김명준, 박재환, 이민기로 구성됐다. 손정현이 오늘도 골문을 지킨다. 안호진, 이준재, 이재명, 김영찬, 박광일, 서재원, 원기종은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이에 맞서는 충남아산은 3-4-3 포메이션이다. 김채운, 조주영, 정건우가 경남의 골문을 조준한다. 김강국과 박세직이 경기 조율을 맡는다. 이은범과 이학민이 좌우 측면을 책임진다. 김혜성, 이상민, 유준수가 3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박주원이 지킨다. 문현호, 박성우, 박철우, 배수용, 최범경, 송승민, 유강현이 후보 명단에 들었다.

포문은 충남아산을 열었다. 전반 7분 박세직이 찔러준 패스를 김강국이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손정현에게 막혔다. 아산이 계속해서 경남을 괴롭혔다. 전반 20분 이상민의 크로스를 정건우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경남이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다. 전반 30분 하남의 크로스가 올라왔고, 고경민이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육탄 방어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하남의 헤더는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경남은 박광일, 원기종을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하면서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전 첫 슈팅도 충남아산이 만들었다. 후반 7분 좋은 크로스가 올라왔고, 이학민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경남 수비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경남도 공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후반 12분 이광진의 크로스를 박재환이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 위로 향했다. 경남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6분 원기종이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반칙을 얻어냈다. 주심은 VAR 판독 후 반칙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충남아산은 후반 17분 핵심 공격수 유강현을 투입했다. 경남이 공세를 높였다.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원기종이 좋은 몸놀림으로 공간을 만들어줬다. 패스를 넘겨받은 모재현이 과감하게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으로 향했다.

충남아산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4분 이학민이 과감한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는데, 수비수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남은 티아고를 이용해 반격했다. 후반 34분 이광진의 크로스가 티아고 머리에 제대로 걸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충남아산의 반격도 매서웠다. 후반 40분 유강현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격이 송승민에게 연결됐다. 송승민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충남아산이 웃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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